류현진 한화 복귀 예정. 11년 만에 친정팀 복귀

류현진 한화 복귀 예정 11년 만에 친정팀 복귀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11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한화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스포츠조선DB

 

류현진 한화 복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11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친정팀 한화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최근까지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설이 오고 가는 중에 김하성선수와 고우석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샌디에이고 팀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계약이 좌초되면서 친정팀 한화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소식에 따르면 KBO 최고 계약금 합의로 대한민국 역대 최고 투수 중 하나인 류현진 선수의 레전드 대우를 톡톡히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최고 계약은 4+2년 총액 152억원에 계약한 두산의 양의지 선수인데 이를 뛰어넘는 금액에 합의를 마쳤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4/02/20/ZDRFZF5HABBCFNT63ZLEPWVZYQ/

류현진 KBO 최고 계약금 합의... 한화 복귀, 이르면 오늘 발표

 

계약은 거의 확정된 상태이며 세부 사항만 최종적으로 조율될 시 영입 발표가 바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의 2차 스프링캠프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21일 시작되기 때문에 최대한 스프링캠프에 같이 참여하는 모습을 한화 측도 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빨리 계약을 마무리 짓고 발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7살의 노장 투수이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여전한 실력의 류현진 선수이기 때문에 한화의 순위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